안녕 하세요~^^ 점점 날씨가 뜨거워 집니다 ㅠㅠ 오늘은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모 원룸 누수현장에 다녀 왔습니다.원룸 건물인데 빈방으로 2년 정도의 겨울을 보냈다고 합니다.올 봄쯤 한 누수업체가 몇군대는 누수를 찾았는데...다 찾지를 못하고 그냥 철수 했다고 사장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현장에 도착하여 살펴보니 3층 천장에서 한 호실에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4층 바로 윗집에서 기초 누수점검을 해 보았습니다.난방배관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얼마쯤 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들리는 곳을 찾았습니다.거실 중앙 부위쯤에서 누수음이 잡히더군요. 콘크리트를 깨서 확인을 해보니 XL배관 라운딩 한 부분에서 제법 많은 양의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그 전 업체는 왜 찾지를 못하였는지 그땐 누수가 되지 않았을지 모르는 일이겠죠^^ 좋게 생각 해야죠~

겨울철 배관이 얼어서 상당히 많이 갈라져 있네요 ~

누수가 발생했던 부분을 제거후 새 부속과 배관을 이용해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