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오늘은 선거하는 날이죠^^ 고객님들 선거는 하셨어요? ㅎㅎ 하셨겠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오늘은 상주시 공성면 옥산리1층 단독주택 누수현장 입니다.옆집 마당으로 물이 흘러 내린다고 이웃집에서 말씀을 하셔서 연락을 했다고 하십니다.계량기도 엄청 돌아가고....현장에 도착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라인 쪽에서 상당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견적을 말씀 드리고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얼마쯤 시간이 지나 작은방 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양변기로 올라가는 냉수라인 쪽에서 누수음이 들렸습니다.누수음이 들리곳 타일을 깨서 확인을 해보니 XL배관으로 되어 있는데 배관 자체가 갈라져 많은 누수가 발생 하였습니다.누수의 원인은 집을 지을 당시 누후된 상수도 배관은 무시하고 올 수리리를 한번 했던 곳인데 상수도 배관 올 수리를 할 당시 햇볕을 보았던 XL배관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배관 자체가 기름기가 완전빠져 배관 자체가 딱딱 부러지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ㅠㅠ

어디서 부터 햇볕에 노출된 배관을 사용 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일단 최대한 멀정한 배관을 찾아 수리는 완료 하였습니다.현재는 계량기도 딱 멈췄는데 또 언제다시 누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분명 조만간에 또 다른곳에 누수가 될듯 합니다.그때는 누수탐지를 하지말고 새로 상수도 배관을 교환하는 것이 좋아 보이는 현장 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