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낮에는 쪼매 날씨가 덥네요. ㅎㅎ 오늘은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모 회사 누수현장에 다녀 왔습니다. 작은 회사인데 계량기가 50~60M이상 떨어져 있고 계량기가 살살 돌아 간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현장에 도착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배관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다는 것을알고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워낙 탐지 범위가 길어서 추적식 가스탐지와 청음식 탐지를 병행해 가면서 누수를 찾기 시작 했습니다.시간이 지나 어렵게 누수를 발견 하였습니다.건물로 들어 가기전 건물 옆쪽에서 XL자체가 갈라셔 제법 많은양의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PB부속을 사용해서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배관수리 완료후 미장도 깔끔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