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요즘 일교차가 심합니다.건강 유의 하세요^^칠곡군 북삼읍 인평리 모 원룸 누수현장을 소개 드립니다.여기 현장은 건물을 지을당시 햇볕을 봤던 XL을 사용하여 XL자체가 쫙쫙 갈라짐이 일어나는 안타까운 현장입니다.오늘도 1층 편의점에 누수가 된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방문 하였습니다.2층에 올라가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어느 호실 온수배관에서 누수가 되고 있더군요.정밀탐지를 진행후 누수가 되는 지점을 찾았습니다.역시나 XL이 따닥 따닥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 누수가 된듯 합니다.사장님 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안타까운 현장 입니다. ㅠㅠ 각각 호실마다 간의 계량기도 없습니다.

햇볕을 보았던 XL을 사용하면 몇년은 괜찮은데 세월이 조금 지나면 이렇게 배관이 쩌적 쩍적 갈라진 현상이 일어 납니다. ★★XL의 주의 사항은 햇볕에 노출을 절대 금하시오★★ <<< 딱 한가지 입니다.

★★★업자분들은 꼭 지켜셔야 합니다.★★★ 필독 입니다.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PB부속을 사용해서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 언제 누수가 될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