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얼마전에 누수탐지 공사를 했던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 모 원룸 누수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건물주 사장님이 여기 원룸을 경매로 싸게 사셨다고 하셨는데 작년 겨울을 빈 공실로 지낸 현장입니다. 그러니 여러군데 배관이 얼어 터져서 얼마 전에도 몇번을 탐지 공사를 하였는데 ㅠㅠ 또 누수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에도 4층 402호 보일러에서 물 보충 에러가 자꾸 뜬다고 보일러 전원 코드를 빼 놓으셨다고 합니다. 일단 난방배관 검사를 실시 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수가 되고 있더군요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 정밀 누수탐지 결과는 거실 바닦에서 누수가 발견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배관이 얼어 터져서 누수가 발생한듯 합니다.

겨울철 얼어 터져서 누수가 발생한 부분을 제거후 새 부속을 사용해서 작업을 안전하게 완료 하였습니다. 작업이 끝난후 난방배관을 다시 한번 검사를 해보니 일단 다른곳은 누수가 없는듯 합니다. 그러나 배관을 사용을 하면서 누수가 다시 발생할 확률은 아주 높은 현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