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낼 부터는 조금 풀린다고 하네요. ㅠㅠ 감기 코로나 조심 하세요~상주시 공성면 평천리 2층 단독주택 누수현장에 다녀 왔습니다.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하수 펌프가 2~3분에 한번씩 돌아 간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현장에 도착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라인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더군요.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들리는 곳을 찾았습니다.건물 뒷편에서 누수음이 잡히는데 콘크리트를 깨서 확인을 해보니 XL배관이 배관 자체가 갈라져 제법 많은 양의 누수가 되오 있네요.

집을 지은지 15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집을 지을당시 햇볕을 보았던 XL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15년이 지난 지금 배관 자체가 기름기가 빠져 쩍쩍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 납니다. ㅠㅠ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PB를 이용해서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 최대한 멀정한 곳을 찾아서 수리를 하였는데 조만간 또 누수가 될듯 합니다. ㅠㅠ 그땐 상수도 배관 올 수리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