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늘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1층 다세대 주택 누수현장을 소개 드립니다.3 세대가 살고 있는데 상수도 검침원이 누수점검을 한번 받아 보라고 했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집 안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도 돌아가고....현장에 도착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라인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견적을 말씀 드리고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얼마쯤 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잡히는 곳을 찾았습니다. 주인집 사장님이 살고 계시는 주방 냉장고 밑쪽에서 누수음이 들렸습니다.냉장고를 들어내고 다시한번 정밀 탐지후 콘크리트를 깨서 확인을 해보니 XL배관으로 되어 있는데 배관 자체가 갈라져 많은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건물을 지을당시 햇볕에 노출이 되었던 XL을 사용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러면 곤란한데 집 전체 상수도 배관을 바꿔야 하는 상황도 발생 합니다.

불행중 다행히도 싱크대에 냉수꼭지가 두개나 있었습니다.그래서 한군대 가는 라인을 완전히 막음 장치를 하여 작업을 완료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