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벌써 추수도 다 끝나가고 산에 단풍도 예쁘게 피었네요. 쉬엄 쉬엄 놀러도 다니시고 즐기면서 생활 하세요^^짧은 인생이잖아요 ㅎㅎㅎ오늘은 상주시 무양동 모 원룸 원관 누수현장을 소개 드립니다.평소에 잘아는 설비사장님 건물인데 상수도 요금이 많이 나온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현장에 도착후 살펴보니 원룸인데 각각 세대에 간의 계량기도 없고 한 계량기로 사용을 하고있는 현장 입니다.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한참의 시간이 지났는데 누수음이 전혀 잡히는 곳이 없었습니다.아놔~~~추적식 가스 탐지를 진행 하였습니다.가스탐지도 한참의 시간이 지났는데 반응을 하는곳이 전혀 없네요....ㅠㅠ 왜 이렇지 하는 생각에 건물 옥상을 올라가서 확인은 해보니 한세대 비트에서 가스가 반응을 했습니다.다시 내려가 가스가 반응을 하는 세대 비트 근처를 다시한번 집중 적으로 청음식 탐지를 해 보았습니다. 아주 미세한 누수음이 잡혔습니다.일단 부담이 없는 방 바닦을 깨서 확인을 해보니 콘크리트가 워낙 두껍고 거기다가 방바닦에 스리치로폴도 20센티 짜리를 건물 전체 바닦에다 깔아 놓았네요. ㅠㅠㅠ 그러니깐 이렇게 누수음이 잡히질 않지....어렵게 어렵게 누수가 발견 되었습니다.화장실 바닦에서 누수가 되었는데 25mm 25/15 T 부속 부분에서 제법 많은 양의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따~정말 어려운 현장 입니다.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새 부속을 사용해 작업을 안전하게 완료 하였습니다.최근의 현장중 제일 어려운 현장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