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날씨가 많이 차갑죠^^ 옷 따시게 입고 다니세요.오늘은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1층 단독주택 누수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상수도 요금이 평소보다 조금 많이 나오고 집 안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가 미세하게 살살 돌아 간다면서 연락이 왔습니다.현장에 도착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배관 쪽에서 미세한 누수가 되고 있더군요.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들이는 곳을 찾았습니다.마당 귀퉁이에서 누수음이 잡혔습니다.땅을 파서 확인을 해보니 PPC배관이 돌에 눌려 배관 자체가 갈라져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배관을 제거후 확인을 해보니 미세하게 배관이 갈라져 있네요. ㅠㅠ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새 부속을 사용해서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