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장마라고 하는데 날씨가 장난 아니죠? 그래도 오늘은 조금은 시원한듯 하네요^^오늘은 김천시 감문면 금곡리 누수현장을 다녀 왔습니다.집 안에 물을 쓰지 않는데도 계량기가 돌아가고 평소보다 상수도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방문 하였습니다.현장에 도착후 일단 기초 누수점검을 해 보았습니다.냉수라인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더군요. 견적을 말씀 드리고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얼마쯤 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잡히는 곳을 찾았는데 건물 바로 앞쪽 부분에서 누수음이 잡혔습니다.일단 콘크리트를 깨서 땅을 파보니 조금식 건물 안쪽으로 누수음이 들이네요...아놔 힘들여 파보니 PVC16mm 배관으로 되어 있는데 3T 부속 부분에서 쇠 부속이 노후되어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상당히 노후되어 있는 쇠 부속 부분 입니다.

건물 밑으로 들어간 배관이 워낙 깊어 작업 하는데 상당히 힘들었네요 ㅠㅠ 22mm PB배관을 이용해서 작업을 안전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