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늘 뉴스를 보니 다시 코로나가 100명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꼭꼭 마스크 쓰시고 손을 자꾸 씻고 하세요 ㅎㅎ 아침 저녘으로 차가우니 겉옷도 꼭 입으시고....오늘은 구미시 원평동 1층 다세대 주택 누수현장을 소개 드립니다.집 안에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고 계량기가 돌아가고 한 업체가 왔다 갔는데 누수를 찾지 못하고 마당만 여러군대 땅을 파 놓았다고 하시네요.현장에 방문후 기초 누수점검을 해보니 냉수라인 쪽에서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견적을 말씀 드리고 바로 정밀 누수탐지에 들어 갔습니다.얼마쯤 시간이 지나 누수음이 들리는 곳을 찾았습니다.마당에 땅을 파놓은 바로 옆쪽에서 누수음이 잡혔습니다.바로 옆에서 누수가 되고 있는데도 찾지를 못했던거 같네요. 이래서 누수가 어려운 것입니다. ㅠㅠ 땅을파서 확인을 해보니 PVC원관 배관과 XL배관 연결 부위에서 제법 많은 양의 누수가 되고 있었습니다.

누수가 되었는지 얼마나 오래 됐으면 부속이 물쌀에 깍여 커다란 구멍이 뚫렸네요 아~~~

누수가 되었던 부분을 제거후 PB배관을 이용해서 작업을 안전하게 완료 하였습니다.